카카오뱅크에서 신청한 체크카드가 드디어 왔어요. ^ ^

카카오뱅크에서 신청한 체크카드가 드디어 왔어요.

문제도 많고 인기도 많은 카카오뱅크에 계좌를 개설하고

이모티콘이 욕심이 나서

체크카드까지 신청하게 되었네요. ^ ^

카카오뱅크를 사용해본 결과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정기적금이예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적금의 내용도 매일, 매주, 매월 이런씩으로

다양하게 만들수가 있어서

저같은 경우는 점심에 커피 안사먹고 

매일 천원씩 저금하는씩으로 

정기적금을 하나 개설했네요.

저녁쯤에 매일 1천원씩 입금되었다는

알림이 오는데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

푼돈 그뤠잇~~~이겠죠 ^ ^

알수없는 포만감도 주는게

다음달에 또 하나 적금을 들 예정이예요. (천원짜리로 ㅋㅋ)

근데 카뱅에서 체크카드를 신청했는데

카드 신청한지 한달 넘었는데도 감감무소식이네요.

ㅎㅎ

카뱅 고객센터에 문의전화하기도 귀찮고

그리 급한 체크카드가 아니라서

그냥 기다리기도 했어요.

한달하고 한 일주일이 지나니

문자가 오더라고요.

배송예정이라고 ㅎㅎ

드디어 도착한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

체크카드와 같이 온

카카오톡의 귀요미 이모티콘 스티커....

딱히 쓸때가 없어서

책상속에 킵~~~

체크카드 신청시

캐릭터 선택할때 선택장애가 살짝 왔지만

칼이쓰마 라이언을 선택했더니

라이언이 그려진 체크카드가 왔어요 ^ ^

기분 좋아~~~

체크카드 신청하고 첫달은

0.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사용했더니 며칠후

얼마안되지만 돈이 입금이 되었네요 ^ ^

귀요미 체크카드가 지갑 속에 하나 있을뿐인데

은근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어요.